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해시드, KB국민은행, 알토스벤처스, 해치랩스가 모두 참여했으며, 한화투자증권, IBK캐피탈, 교보증권이 신규 주주로 합류했다.
KODA는 해시드와 KB국민은행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기관·기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코다)’의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대여금과 미수이자를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확대한 데 이어, 이달 말 추가 지분을 확보해 1대 주주 지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조진석 코다 대표는 21일 솔라나재단과 해시드 주최로 열
한화손해보험이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캐롯) 합병을 위해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한화손보는 24일 공시를 통해 △티맵모빌리티 △스틱 △알토스벤처스 △현대자동차 등 주요 주주들이 보유한 캐롯손보의 지분 2586만4084주를 2056억3923만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손보의 캐롯 지분 59.6%에서 98.3%로 상승한다. 이는 한화손보 자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의 합병을 검토 중이다. 한화손보와 캐롯은 협의체(TF)를 통해 유상증자, 투자, 합병 등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문효일 캐롯 대표는 지난달 26일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매각이 아닌 유상증자와 한화손보에 흡수합병 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캐롯은 지난 2019년 △한화손보 △
3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BHSN, 웍스메이트, 트이다, 폴리머라이즈 등이다.
◇BHSN
비즈니스 리걸 인공지능(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비에이치에스엔(BHSN)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단행했고, 한국산업은행, 우리금융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
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채널코퍼레이션, 베스트이노베이션, 잇그린, 210컴퍼니 등이다.
◇채널코퍼레이션
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주도로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AI 챗봇
코다, 해시드ㆍ알토스벤처스 주도로 프리 A 투자 유치‘국내 최대 가상자산 종합 금융기업’ 목표로 분야 확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ㆍ코다)이 블록체인 VC(벤처캐피털) 해시드와 알토스벤처스 주도로 5월 초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다는 2020년 11월 KB 국민은행, 해시드, 해치랩스가 공동으로
여행 슈퍼앱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은 국내외 투자사들을 통해 총 75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투자사 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프랑스의 코렐리아캐피탈(Korelya Capital), 파텍파트너스(Partech Partners), 미국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 등 글로벌 투자사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경쟁촉진법'(이하 플랫폼법) 제정을 추진하자 벤처캐피탈(VC)업계에서도 법 제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본인 트위터에서 “공정위의 온라인 플랫폼 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우리는 더 이상 혁신적인 스타트업인 네이버나 배달의민족, 쿠팡 같은 기업을 한국에서 목격하기 어려워
국내 창업자들이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를 ‘46.5점' 수준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대비 7.2점 낮은 수치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창업자들의 인식이 지난해 대비 부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는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3’을 2일 발표했다.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는 2014년부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통해 2850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1년 새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치로, 토스뱅크는 기업가치 2조4000억 원을 달성했다.
토스뱅크는 22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주주사들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9350억 원으로 늘어난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
국내 업계, 직접적 피해 없을 것…SVB 이용한 스타트업·VC ‘소수’“간접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중기부, 피해기업 모니터링 중
미국 스타트업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던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국내 벤처·스타트업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SVB 파산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스타트업과 벤처
액시엄아시아‧밴더빌트‧알토스벤처스‧스톤브릿지벤처스 참여글로벌 시장 진출 및 작가‧창작자 생태계 개선 등에 집중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운영하는 백패커가 총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싱가포르에 있는 액시엄아시아프라이빗캐피탈(Axiom Asia Priva
GFFG가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GFFG의 첫 번째 투자유치로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고 쿼드자산운용이 함께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설립된 외식 전문기업으로 국내 도넛 열풍을 몰고 온 ‘노티드’를 중심으로 ‘다운타우너’, ‘리틀넥’ 등 총 9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올해 ‘애니오케이션’과 ‘키마스시
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은 총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캐롯이 올해 계획한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총 3000억 원 규모로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캐롯은 8월 이사회를 열어 1750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 지었으며, 연내 2차 증자 역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유상증자는 신규 주주로 모빌리티 투자에 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958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벤처캐피탈(VC) 알토스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1000억 원을 투자했다. 국내 기관투자자 중에는 KDB산업은행이 1000억 원, 광주은행이 200억 원을 투자했다.
토스의 초기 투자자인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와 미래에셋
알토스벤처스가 607억 원(5000만 달러) 규모의 북미 지역 아시안 마켓 D2C 플랫폼 야미(Yami) 투자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알토스벤처스와 발삼베이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의 시리즈A 투자자인 JP모건과 GGV캐피털도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야미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배달 시간 단축, 판매 품목의 다양화, 플랫폼에서
'크림' 누적 투자액 1400억... 올해 거래액 전년비 250%↑'솔드아웃', '스탁엑스' 등 가세… 신세계인터내셔날 'DU', 한정판 플랫폼 주목
국내 리셀 스니커즈 시장 1위인 '크림(KREAM)'이 최근 1000억 원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글로벌 리셀 플랫폼 1위 '스탁엑스'가 지난달 국내에 상륙했다. 패션플랫폼 1위 무신사 품에서 태어난 '솔
당근마켓이 1789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DST글로벌과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레버런트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당근마켓은 총 2270억
스니커즈 리셀시장을 두고 '솔드아웃'과 '크림'이 '계급장'을 떼고 맞붙는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탄생한 크림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데 이어 무신사의 '솔드아웃' 역시 자회사로 분사해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림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솔드아웃의 '독립선언'으로 리셀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과감한 독립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