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18일 한국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청소년 마약류 예방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달라며 마약퇴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이에 앞서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불법 마약거래 및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이에 따라 2014년 한화케미칼 그룹 계열 제약사 드림파마를 알보젠에, 2016년에는 오송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바이넥스에 매각했다.
이번에는 바이오 소재 분야로 업종을 바꿔 재도전한다. 최근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에 따라 이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도 커지며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일회용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바이오 소부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올해 9월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지만,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서울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16일 임직원들과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인 알보젠코리아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은 채소류 등 가파른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기초 식료품 조달이 부담되는 계층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2020년 8월 알보젠코리아가 국내에 도입했고 2021년 대웅제약이 오기브리의 국내 독점권을 넘겨받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대웅제약은 오기브리가 급여를 받고 출시까진 했으나 실제로 판매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오기브리 품목허가 취소로 인한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원래 개발사로부터 글로벌 판매...
알보젠코리아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알보젠코리아가 비만치료제를 취급하고 있는 제약사로서 ‘세계 비만의 날’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국내 비만 실태와 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서 지난해 말...
항암제 복제약 출시를 막기 위해 담합한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알보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알보젠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6억4500만 원(각각 11억4600만 원ㆍ14억99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양측은 2016년 10월~2020년 12월 알보젠이...
신임 이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업무와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제일약품 연구개발과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대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와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해 왔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와 수출 계약을 맺고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서 허가를 진행 중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네스벨은 일본과 동남아에 이어 중동까지 수출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고 있다”라며 “향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네스프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종근당, 동남아 3개국에 '네스벨' 수출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서 네스벨 허가를 위한...
종근당은 미국 제약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Lotus International)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동남아 3국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계약규모 등은 비공개다.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네스벨 완제품을 로터스에 공급하고 계약금에 추가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Lotus International)와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서 네스벨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품목허가 후...
알보젠코리아는 다케다제약으로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성분명 라록시펜염산염)에 대한 국내 허가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2018년 다케다제약과 에비스타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해왔다. 이번 이번 판권 인수를 통해 국내 판매 법인(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으로서 허가권을 획득하고 독점...
앞서 IMM PE는 셀트리온제약을 비롯해 한독, 알보젠코리아 등에 지분 투자 등을 해왔다. 특히 한독과 함께 사노피의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가 됐던 투자는, 1500억 원에 매각하며 투자금(740억 원)의 2배 가량을 벌어들였다.
한국투자파트너스도 1350억 원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사모펀드를 운용해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을 투자하고 있다. 안국약품과...
알보젠코리아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로부터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인증 신청기관 중 최단 기간내 인증을 획득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해당 인증은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제 ‘머시론’이 지난해 연간 판매액 141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스트 일반의약품(OTC)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머시론은 2019년 14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128억 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 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 내에서 약 3분의 1에 달하는 32%의 시장...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화이자(Pfizer), 알보젠(Alvogen), 게데온 리히터(Gedeon Richter), 푸싱(Fosun) 등 약 30개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미팅에서는 바이오리더스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BLS-H01),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 뒤센 근디스트로피 치료제(BLS-M22)에 대한 데이터 교환 및 협력 방안 논의가...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올해 7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일반의약품(OTC) 월별 판매액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머시론의 7월 한 달 매출액은 14억1800만 원을 기록, 해당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의 월 단위 매출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알보젠, 먼디파마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럽 등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장암, 폐암 등 고형암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인 ‘HD204’는 최근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질환인 황반변성 등으로 치료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아바스틴은 지난해 매출...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는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판매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있다”며 “지난해 알보젠(Alvogen)과 동유럽 판권 계약, 올해 러시아 소재의 기업 파마파크(Pharmapark)와 러시아 및 CIS 국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