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홍명보호는 남은 기간 동안 공수 조직력과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홍명보호에 있어 고질적인 문제점은 골 결정력이다. 따라서 부동의 스트라이커 박주영(아스널)과 미드필더 손흥민(레버쿠젠)의 어깨가 무겁다. 박주영과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아이티와 평가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놓고 보면 74위인 아이티는 56위인 한국에 비해 객관적 전력에서 떨어져 홍명보호의 1승 제물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아이티는 올해 골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고 FIFA 랭킹 6위인 이탈리아(2-2)와
홍명보호 3기 명단이 발표됐다. 당초 승선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기성용과 박주영이 탈락한 가운데 손흥민, 이청용 등이 합류했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7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6일 아이티, 10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한다.
25명의 홍명보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