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을 높였다. 기본 사양으로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기준 2034만 원부터다.
2016년 대형 SUV 단종으로 평균가격↓ 2018년 팰리세이드 출시 이후 가격상승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SUV 영토확장2017년 RV 평균 2940만→올해 4528만
현대자동차 평균 판매 가격이 5년 사이 최대 54% 올랐다. 다양한 전자장비를 기본사양으로 갖추는 데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배기가스 및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갖가지 신기술을 추가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