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채널 이름부터 간판 프로그램까지 모두 새롭게 바꾼다. MZ세대 유입 속도를 대폭 끌어올려 고객층을 다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름을 ‘쇼핑라이브’에서 ‘쇼라’로 변경하고, 신규 채널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믿고사쇼라’라는 캐치프레
롯데마트가 오는 18일 ‘스타트업 박스’ 공모전 수상작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아이디어 상품 출시에 물꼬를 튼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수상작은 세탁용품 분야에서 수상한 주식회사 아이디어닛시의 ‘퀵3 양말&속옷 건조대(2입)’이며, 롯데마트 단독 출시 상품으로 5500원에 판매한다.
‘퀵3 양말&속옷 건조대’는 빨래집게 없이 건
편의점 CU(씨유)는 이달 말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시즌5’에 맞춰 ‘신서유기’ 간편식 2종(땡초맛살 꼬마김밥, 통통 불닭다리 버거)을 이달 초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상품 모두 ‘기묘한’과 ‘신묘한’을 비롯한 신서유기 캐릭터 띠부띠부씰 10종을 랜덤으로 동봉했다. ‘신서유기’ 속에서 출연자들이 코스프레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
생활뷰티 기업 애경산업이 내추럴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더마앤모어(DERMA & MORE)’에서 탈모 증상 케어 라인 ‘콜라겐 안티 헤어 로스’ 3종을 출시했다.
더마앤모어는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등 기능성 제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환경문제 등으로 인한 여성 탈모 현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에서 매일매일 다른 메이크업을 위한 ‘위클리 아이팔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들어 소셜네트워크상에서는 ‘오늘의 메이크업(makeup of today)’을 의미하는 ‘#(해시태그) MOTD’라는 키워드가 많이 쓰이고 있다. 매일 다른 기분과 상황에 맞는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8~9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신메뉴 ‘핫 치킨(Hot Chick’n)’을 출시했다.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걸맞은 신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차승희 쉐이크쉑 마케팅 차장은 “핫치킨은 미국에서 2017년 한정 출시된 이후에도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쉐이크쉑의 인기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신용산점)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했다. 오설록 1979는 1979년부터 시작한 오설록의 정통성이 느껴지는 차 메뉴를 전문 판매하는 매장이다.
오설록 측은 “매장 콘셉트와 어울리면서도 순수차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특화된 디저트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티세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물을 내릴 때마다 즉각적인 세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변기세정제가 등장했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걸이형 변기 세정제에 이어 변기에 직접 붙여 간편하게 사용하는 젤 타입 변기세정제 ‘브레프 젤 액티브’를 내놨다.
브레프 젤 액티브는 매번 세제와 솔을 이용해 직접 변기를 청소하는 번거로움을 줄이
친환경 소재임을 국제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동용 담요가 등장했다.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 중금속 화장품 리콜사태, 라돈이 검출된 침대 등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증을 이르는 ‘케미포비아(chemifobia)’가 확산하면서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이나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
국내 처음으로 수전사 디자인을 적용한 헤어기기가 탄생했다. 최근 패션·뷰티업계를 중심으로 캐릭터 및 패턴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는 트렌드가 활발하다. 특히 심리적인 만족도를 중시하는 구매 트렌드인 ‘가심비’가 확대되면서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도를 충족시킨 제품들은 소셜미디어상에서도 소비자에게 제품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