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어 “그 후, 3세대라 칭하는 유소연, 허미정, 김세영, 펑샨샨, 현재 4세대로 불리우는 박성현, 고진영, 아리야·모리야 주타누간 자매까지 세계의 여자 골프는 아시아가 계속 주도해 가고 있다. 이제는 또 다른 세대인 최혜진, 이정은, 노예림, 티티쿨, 사소유카, 수이샹, 스즈키아이 등 아시아 영건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수이샹에서 허무니까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프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 봤다.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K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 무대에 진출한 중국 골퍼 수이샹이 정규투어 데뷔전을 가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수이샹은 한국 진출을 계기로 국내 팬덤을 확대시키며 주가를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