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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野비례 명단 참담…통진당 후예, 민노총 간부 등 그들만의 리그”
    與 “野비례 명단 참담…통진당 후예, 민노총 간부 등 그들만의 리그”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18일 논평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발표한 30명의 비례대표 명단은 참담함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들을 “무자격 인사”로 규정하며 “비례대표는 그 취지를 잃고 야합과 밀실 나눠 먹기가 난무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란음모죄로 해산된...
    2024-03-18 12:24
  • 이재명이 내준 범야 비례 10명, 논란 딛고 국회 무혈입성할까
    이재명이 내준 범야 비례 10명, 논란 딛고 국회 무혈입성할까
    진보3·새진보3·시민사회4…민주 위성정당 비례 명단 확정비례 1번,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與 "총선 공약이 반미냐"민주연합, 12~14일 최종 검증…이변 없다면 전원 당선권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치될 범야권 후보 10명이 확정됐다. 앞서 민주당은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단체가 추천한...
    2024-03-11 16:05
  • 미·러, 메타에 공세 강화…“미성년자 정보 수집·러에 대한 폭력적 선동 유도”
    미·러, 메타에 공세 강화…“미성년자 정보 수집·러에 대한 폭력적 선동 유도”
    미국 33개 주, 메타 상대 제기 소송법원 제출 문서서 정보 수집 주장메타, 수억 달러 달하는 벌금 낼 가능성러시아, 메타 대변인 수배자 명단에 추가 늘 대립각을 세우는 미국과 러시아지만,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에 대해서는 양국 모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철퇴를 가하려는 공통점이 있다고 CNN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중인...
    2023-11-27 16:14
  • ‘혼자 안 죽는다’...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 정치자금 의혹 일파만파
    ‘혼자 안 죽는다’...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 정치자금 의혹 일파만파
    그는 “현재 권 대표와 스파이치 대표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만나왔다는 정보와 권 대표가 인터폴 수배 명단에 오른 후에도 만났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며 “둘이서 만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거리 이름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압수한 권 대표의 노트북에 스파이치 대표와 공동 사업을 진행한 증거가 담겼다”며 “지명수배범과의 거래가 합법일지도...
    2023-06-09 10:37
  • 루나 권도형, 위조여권 사용 혐의도 부정
    루나 권도형, 위조여권 사용 혐의도 부정
    가상자산(가상화폐) 루나 코인 폭락으로 최소 400억 달러(약 52조 원) 넘는 손실을 일으킨 권 대표는 현재 사기 등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라 있다. 지난해 싱가포르 출국 직후 잠적했던 그는 최근 측근과 함께 몬테네그로에서 위조여권을 사용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번 주 몬테네그로 법원은 도주 우려...
    2023-03-26 10:14
  • [랜선핫이슈] 곱창 ‘먹튀’ 커플 과태료·‘무개념 카니발’ 집에 또 민폐가족·5조 사기 친 코인여왕, 성형수술 가능성
    [랜선핫이슈] 곱창 ‘먹튀’ 커플 과태료·‘무개념 카니발’ 집에 또 민폐가족·5조 사기 친 코인여왕, 성형수술 가능성
    5조 사기 친 코인여왕성형수술로 얼굴 바꿨나 ‘암호화폐 여왕’으로 불리던 국제사기범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FBI는 5조 원대 ‘원코인’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주범인 루자 이그나토바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그나토바는 발행된 적이 없는 유령...
    2022-07-04 10:05
  • ‘애로부부’ 유명 공채 개그맨, 폭행·불륜·양육비 미지급…“데뷔 후 변했다”
    ‘애로부부’ 유명 공채 개그맨, 폭행·불륜·양육비 미지급…“데뷔 후 변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와 ENA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에서는 사업에 성공한 뒤에도 수년째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연예인 전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남편을 고발한 아내는 만삭 시절에도 식당 일을 하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했다. 아내의 헌신으로...
    2022-05-29 13:32
  • 돈바스에 등장한 부차 학살범…용병 ‘와그너그룹’ 대표, 그는 누구
    돈바스에 등장한 부차 학살범…용병 ‘와그너그룹’ 대표, 그는 누구
    2016년 미국 대선을 방해한 악명 높은 댓글부대를 감독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수배 명단에도 올랐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는 “군 경험이 없는 프리고진의 우크라이나 방문 목적은 군사 지휘는 아닐 것”이라며 “인원 모집과 자금 조달 등을 조율하기 위해서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0 10:59
  • 우크라이나 의사 “러시아 포로들 거세 명령”…논란 일자 사과
    우크라이나 의사 “러시아 포로들 거세 명령”…논란 일자 사과
    제네바 협약과 국제 인도주의법 등에 따른 모든 규칙과 전쟁 관습을 준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러시아는 곧바로 드루젠코에 대해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구이자 조사위원장인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은 “법과 윤리 규범에 위배되는 입장을 밝힌 드루젠코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그를 국제 수배자 명단에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03-23 15:50
  • [랜선핫이슈] “6억원에 당신 애 사겠다” 위협한 여성·아동 성착취물 제작/배포한 10대 한국인 外
    [랜선핫이슈] “6억원에 당신 애 사겠다” 위협한 여성·아동 성착취물 제작/배포한 10대 한국인 外
    A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로 인터폴 수배자 명단에 오른 상태였습니다. 그는 2021년 3~4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한국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했고, 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게 했습니다. 이후 이를 성 착취물 사이트로 공유한 뒤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자 중 일부 가족 측은 A 군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국 경찰은 A...
    2022-01-24 10:07
  • 탈레반 임시 내각 윤곽 발표...‘실세’ 바라다르 부총리에 임명
    탈레반 임시 내각 윤곽 발표...‘실세’ 바라다르 부총리에 임명
    내무장관 하카니, 미 FBI 테러 관련 수배명단 오른 인물백악관 “탈레반 새 내각 인정할 계획 없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 재집권에 성공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새 정부 윤곽을 발표했다. 탈레반 내 파벌간 조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임시 총리 등 일부 각료만 발표됐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2021-09-08 10:30
  • 미국 망명 반중재벌 궈원구이 “대만 국민당 고위층 70%, 대만 배신”
    미국 망명 반중재벌 궈원구이 “대만 국민당 고위층 70%, 대만 배신”
    2014년 8월 여러 범죄 혐의를 받게 되자 중국에서 미국으로 도피했으며 2018년 4월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랐다. 궈원구이는 미국으로 망명 후 뉴욕에 거주하면서 중국 지도부를 겨냥한 폭로를 집요하게 이어가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 탈세 사건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 창업자인 마윈의 회장 퇴진에 시진핑의 오른팔인...
    2021-07-05 15:10
  • "나 검사인데..." 취준생 목숨 앗은 '김민수' 잡았다
    "나 검사인데..." 취준생 목숨 앗은 '김민수' 잡았다
    경찰은 "조직에서 서로를 모르게 하려고 직원들을 일정 기간마다 바꿔 콜센터 사무실에 배치하다 보니 서로 이름도 몰랐다"면서 "목소리 주인공이 언제쯤 비행기를 탔다는 다른 조직원 진술에 의존해 항공기 탑승객 1만여 명 명단을 받아 비슷한 연령대를 추려가는 방식으로 확인해 끝내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수 검사를 사칭한 A씨...
    2021-04-15 10:45
  •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2심도 집행유예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2심도 집행유예
    이후 여권이 무효가 되고 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자 명단에 오르자 2019년 10월 귀국해 체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김 전 회장과 원만히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김 전 회장이 성폭력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1심과 같은 판결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1년 동안 자신의 별장에서 일한 가사 도우미를 성추행 및...
    2021-02-18 15:48
  •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3년 6개월 실형 선고…“이 모든 것은 무너질 것”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3년 6개월 실형 선고…“이 모든 것은 무너질 것”
    형집행국은 나발니가 지난해 9월 24일부터 체류지를 당국에 통보하지 않았다며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 형집행국은 이날 공판에서 “나발니가 지난해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최소 6차례나 감독 기관에 출두하지 않았다”며 “그에게 집행유예 판결이 실형으로 바뀔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변호인은 “지난해 8월 나발니의 독극물 중독으로 인한 치료...
    2021-02-03 09:31
  • 검찰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2심서 징역 5년 구형
    검찰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2심서 징역 5년 구형
    김 전 회장은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체류하던 중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경찰 수사를 피하다 여권이 무효가 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자 2019년 10월 귀국해 체포됐다. 1심은 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취업제한...
    2021-01-19 17:00
  • “도쿄올림픽 유치위원회, 컨설팅 업체 통해 IOC 위원 아들에 37만 달러 송금”
    “도쿄올림픽 유치위원회, 컨설팅 업체 통해 IOC 위원 아들에 37만 달러 송금”
    파파맛사타 디아크는 인터폴의 일급수배 명단에 올라있다. 다케다 스네카즈 전 일본 올림픽위원회(JOC) 회장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금융전담검찰(PNF)로부터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파파맛사타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T로부터 받은 돈은 중국에서 체결한 후원 계약과 관련 있는 것”이라며 “도쿄올림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의혹을...
    2020-09-21 10:07
  • 검찰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 회장 집행유예에 항소
    검찰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 회장 집행유예에 항소
    7월 질병 치료 명목으로 미국 출국 이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귀국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이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자 명단에 올리자 출국 2년2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바로 체포됐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김 전 회장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6개월 만에 풀려났다.
    2020-04-23 10:00
  •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 회장 1심 집행유예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 회장 1심 집행유예
    김 전 회장은 2017년 7월 질병 치료 명목으로 미국 출국 이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귀국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이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자 명단에 올리자 출국 2년2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바로 체포됐다.
    2020-04-17 14:38
  • 미국, 대북 압박 지속…싱가포르 기업 2곳·개인 1명 제재
    미국, 대북 압박 지속…싱가포르 기업 2곳·개인 1명 제재
    이런 불법적인 자금 송금에는 싱가포르와 태국, 홍콩 등의 유령회사가 동원됐다. FBI는 현재 탄위벵을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린 상태이며 그의 소재지가 현재 불명이라고 전했다. 탄위벵은 수억 달러 규모의 원자재 거래 사업을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으며 2011년 북한 돈세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고 ST는 전했다.
    2018-10-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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