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1일은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경북 중·북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충청 북부 일부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5∼40㎜,
월요일인 6일은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20∼60㎜, 서해5도·강원 동해안 10∼40㎜다.
광주·전남·전북은 30∼8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지리산 부근 120㎜ 이상), 부산·울산·경남은 30∼80㎜(많은 곳 경남 서부 남해안·지리산 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에 폭우가 쏟아진다던 기상청 예보와 달리 실제 서울에 내린 비는 0.9mm에 그쳐 오보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15일 오전 4시 20분 발표한 예보에서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최대 30~1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수도권 기준 오후 4시까지 비는 오지 않았다. 기상청은 오후 4시 3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곳곳에서 침수와 지반침하, 정전, 누수 등 사고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자치구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폭우로 강남역 일대에서는 하수 역류 현상 때문에 도로와 차도가 모두 물에 잠겼고, 양재역 일대에서도 차량 바퀴가 일부 잠길 만큼 물이 차올랐다.
곳곳에서 지하철 운행도
오늘(1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다음달 새벽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전남 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서해5도 30∼80㎜, 강원도·울릉도·독도 5∼40㎜다.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100∼200㎜(많은 곳 산지
내일(1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다음달 새벽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전남 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서해5도 30∼80㎜, 강원도·울릉도·독도 5∼40㎜다.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100∼200㎜(많은 곳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