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킨 외야수 송우현(25)을 팀에서 방출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1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송우현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웨이버 공시란 스포츠 구단이 소속선수와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으로 보통 시즌 중에 선수를 방출하기 위해 이뤄진다.
송우현은 지난...
사건·사고의 당사자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송우현과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용병 투수 에런 브룩스야.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송우현이 음주운전 사실을 자진 신고했고, 바로 해당 사실을 KBO 통보했다”면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경위는 조사가 끝난 뒤에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어.
송우현은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송우현(25)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하는 모습이다.
키움은 9일 "송우현이 8일 오후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구단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 사실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했다면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경위는 조사 완료 후...
이날 박동원, 고종욱을 비롯해 유재신, 김재현, 김민준, 박정음, 송우현 등 총 7명이 연봉 협상을 마쳤다.
올 시즌 박동원은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379타수 101안타) 14홈런 47득점 6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포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연봉 6800만원에서 7200만원(105.9%) 인상 된 1억4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박동원은 2009년...
불세출의 농구스타 허재의 아들 허웅은 원주 동부소속의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이정후와 송우현은 각각 프로야구 선수로 이름을 날린 아버지 이종범과 송진우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였던 윤학길의 딸 윤지수는 펜싱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스타 탁구선수로 명성을 날렸던 안재현-자오지민 부부의 아들 안병훈은 프로골프 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