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섬박람회’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정작 무엇을 보여주려는 행사인지 잘 모르겠어요.”
1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에 마련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장흥에서 박람회를 찾은 정모 씨(76)는 전시장을 한 바퀴 둘러본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온 김모 씨(80)도 “세계 최초라는 이름에 비해 전시나 체험
향일암·해상케이블카·여수 밥상…9월 박람회 앞두고 미리 둘러본 해양관광도시 여수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공정 순항…주제섬·8개 전시관 갖춘 세계 첫 섬박람회 준비
향일암(向日庵)에 오르면 남해가 한눈에 펼쳐지고, 해가 지면 고즈넉한 도시가 밤바다를 물들이는 곳. 식탁에는 알싸한 갓김치와 싱싱한 해산물이 올라 눈과 입을 함께 즐겁게 하는 곳. 바로 여수다
여수세계섬박람회가 9월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마련 등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두 달간 여객선 반값 운임, 관광객 숙박비 지원, 섬 반값여행, 체험·음식·특산품 구매비 환급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개도·금오도 등 부행사장을 오가는 여객선 운임의 50%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