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명도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흥행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배급담당자인 류상헌 NEW 유통전략팀장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해 어느덧 상영 한 달을 넘긴 작품이지만 평일에도 3~4만 명의 모객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2월 중 300만 명을, 최종적으로는 400만 명을...
등장인물 이름 또한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등으로 바꿨는데요. 이후 문호가 개방된 후에도 국내에선 일본식 이름이 아닌 한국식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자막과 더빙 모두 지명과 이름 한국판을 기본으로 했는데요. 향수를 해치지 않은 배려심 있는 자막이었죠.
그 당시 ‘슬램덩크’를 기억하는 뜨거운...
등장인물 이름 또한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등으로 바꿨는데요. 이후 문호가 개방된 후에도 국내에선 일본식 이름이 아닌 한국식 이름으로 불리고 있죠.
30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강백호와 채치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그는 "서지석이 '예체능'에 나오자마자 검색어를 점령했다"고 입을 뗀 뒤 "더블클러치가 화제가 되고 심지어 서태웅이라는 찬사까지 나왔다"고 말하며 그의 출중한 농구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 후로 서지석이 진짜 서태웅이라도 된 듯 다녔다. 우수에 젖은 눈빛 설정하고 걷는 것도 서태웅처럼 걸었다"며 거침없이 폭로했다....
또 “개그콘서트 개그맨 동료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다보면 창작의 고통을 잊기 위해 흡연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암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며 “주변의 연예인 중 서태웅 씨가 가장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동료분들 중 가장 오래살 것 같다고 생각되는 사람으로는 개그맨 정지민을 꼽았다. 실제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다 맞았을 정도로 건강지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