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연이은 호평에 뉴질랜드 와인 명가로 도약‘글로벌 톱티어’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클래스 납품고급스러운 화이트와인 강점⋯싱글 빈야드 고집
신대륙의 와이너리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
미국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극찬한 '크래기 레인지'가 최근 글로벌 와인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크래기 레인지는 화이트와인에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 트렌드에 맞춘 화이트 와인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화이트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1만~3만 원대 가성비 화이트 와인 8종을 엄선했다.
대표 제품은 ‘벡스 리슬링’, ‘머드하우스 라파
홈플러스는 세계 각국 유명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가성비 와인 시리즈 '빈야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인기 품목 5종을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품목은 호주 최대 규모 와인 기업 비나키에서 제조한 '호주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ㆍ쉬라즈ㆍ샤도네이' 3종과 남미 최대 와인 그룹 비냐 콘차 이 토로에서 제조한 '칠레 빈야
롯데백화점은 29일까지 전 점포에서 ‘롯데 와인 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 와인 위크는 연중 최대 규모 와인 행사로, 약 6000여 종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5월 고객 참여 블라인드 테이스팅 ‘메가 테이스팅’에서 선정된 우승 와인을 최초로 공개해 특가로 판매한다. 메가 테이스팅은 전국 8개 점포에서 8
이마트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트데이인 14일까지 이마트앱에서 초콜릿, 캔디, 젤리 전 품목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2·3만원 이상 구매 금액대별로 10·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 캔디∙초콜릿 대표 품목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츄파춥스 미니’와 ‘페레로로쉐’ 등
설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숙박·레스토랑 패키지뿐만 아니라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호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우는 한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도 선보이면서 선택지를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조선·워커힐 등 국내 주요 호텔은 설을 앞두고 일제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합리적인
“까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 와인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브랜드로, 신선하고 깊은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세계L&B가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브랜드 세미나가 14일 개최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마르셀로 마라스코(Marcelo Marasco) 까테나
신세계L&B, 국내 주요 수입사 칠레 와인 대상 평가칠레 와인산지, 지중해성 기후로 고품질 포도 생산지
“칠레산 와인의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죠.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중 최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운스페이스에서 신세계L&B 주최로 열린 ‘칠레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현장. 이날 진행을 맡은 김진수 신세계L&B
신세계L&B는 이달 4~1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2종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L&B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3일부터 9일까지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약 70만 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해 소량만 생산되는 고품질의 희귀 와인은 물론, 평점 높은 1만 원 이하 인기 와인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우선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희귀 와인을 초특가로
와인 본격 성수기…11월, 연 평균보다 높은 매출 기록희귀 와인부터 ‘7900원’ 가성비 와인 까지 등장금융사와 협업해 추가 할인 혜택도
편의점업계가 내달 한 달 동안 와인 할인 판촉전을 펼친다. 연말 모임 등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할인전을 열어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서호주 프리미엄
세븐일레븐이 9월 MD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월 세븐일레븐 송승배 와인담당 MD는 쥐라드 쌩떼밀리옹(Jurade Saint-Émilion)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 ‘생떼밀리옹 쥐라드
CU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되는 파리의 심판을 오마주한 ‘CU의 심판’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와인 기획전을 8월 한 달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파리의 심판은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세계적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던 프랑스 와인들을 제치고 미국 와인이 1위를 차지한 역사적인 사건을 말한다.
당시 프
국내 와인 시장을 두고 유통업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4년 새 수입량이 두 배 증가할 정도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서다. 업계는 국내 와인 소매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 이에 유통업계에서 와인 관련 프로모션과 행사 등도 잇따르고 있다.
12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와인은 5억6000만 달러
가을 황금연휴를 맞이해 유통가에서 와인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아영FBC는 반려동물을 라벨에 담은 미국와인 ‘바독(BAR DOG)와인 4종을 출시했다. 바독 와인 미국에서 잘 알려진 와인조합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의 와인 메이커인 테리 위틀리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다. 국내에는 레드 블렌드(Red Blend), 카베르네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아르헨티나 와인의 명가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와인을 수입·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아르헨티나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엔트리급부터 최상급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을 보유한 16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까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 유명 와인 산지인 멘도
이마트24가 맥주 최고 성수기인 8월중 마지막 8일에 시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수입브랜드맥주 더킹오브벨지움 4종에 대해 8캔 1만2000원의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8캔 1만2000원은 캔당 1500원꼴이다.
같은 기간 482에일, 솟솟라거 등 수제맥주와 수입브랜드 맥주 66종에 대해 6캔 1만50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파클링 와인 기획전’을 열고 8월 MD 추천 와인으로 다채로운 스파클링 와인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극강의 가성비를 내세운 까바와인부터,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입은 한정판 와인과 칠링백,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유명 샴페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최근 인기를
편의점 업게가 푸드 페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 페어링은 술과 궁합이 맞는 적절한 음식을 의미하는 단어다.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에서 출발했으나 최근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종에서 요리와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맥주, 소주, 와인, 위스키까지 주종을 늘린 편의점 업계는 술맛을 더 극대화하는 푸드 페어링 서비스로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