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와 10일 상호 정보교환 등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보협회는 인도네시아 시장이 국내 생보사의 해외진출 유망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보험시장 관련 다양한 통계·정보 제공 등으로 회원사의 원활한 진출을 지원하고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협회는 △생명보험통계 정기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내년 초 금산분리ㆍ업무위탁 개선안 제시
내년 5월 금융소비자가 대출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유리한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열린다. 또 보험사에 대한 ‘1사1라이센스’ 유연화 등 규제 완화가 이뤄진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보험업권, 핀테크 업권
금감원, 작년 발령기준 완화하자 경보 건수 17건…4배 이상 급증생보협, 전 회원사 대상 의견 수렴…피해사례 취합, 개선요청 예정
금융감독원이 지난해부터 소비자경보 발령을 늘리자, 금융권 물밑에선 반발의 조짐이 일고 있다. 법령 근거 없이 남발해 영업실적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감원의 소비자경보 제도는 법령에 근거한 제도는 아니지만, 소비
생명보험협회가 보험사기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생보협회는 선의의 소비자에게 경제적 피해를 주는 보험사기를 차단하고자 생명보험 업계와 대응책을 마련했다. 지난달 8일 열린 ‘2017 보험사기 근절 선포식’에서 이수창 생보협회장은 “보험사기는 반드시 잡힌다”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보험사기로 발생하는 누수액은 2014년 기준으로 연간 4조
최근 ‘컨슈머리포트’로 인한 생명보험협회와 금융소비자연맹 간의 변액연금보험 수익률 논쟁이 사실상 휴전에 들어갔다. 생보협회는 금소연이 명백히 사과 표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하지만 오해는 충분히 풀었기 때문에 논란을 확산기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소연이 스스로 보도참고자료 배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