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근황
KBS2 '1박2일'에 출연한 바 있는 애완견 상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국 반려동물 협회는 최근 상근이가 유기견 돕기 행사인 '사랑의 스타애장품 기부경매 이벤트'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상근이는 눈부신 하얀 털과 푸근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상근이 측 관계자는 "상근이가 올해 9살이 돼 외부행사는 좀 힘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기견 상근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애견훈련소 이웅종 소장이 출연했다.
이 소장은 스튜디오에 상근이를 대동하고 출연했으며, "상근이가 올해 9살이다. 진짜 이름은 허비다"라고 이름을 불렀다. 이에 방청석에 있던 상근이는 이름을 듣자마자 스튜디오를 바라
'1박 2일' 상근이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장동민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1박 2일' 상근이에요. 늠름한 상근이 할아버지와 함께"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상근이는 의젓한 모습으로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근이 위에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올라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강아지는 장동민의 애완견인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