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회적현물이전 반영 소득통계 결과가구 평균 年 924만원…가구소득대비 12.9%의료 472만원…고령화에 의료 수요 증가교육 392만원…학령인구 감소에 3년 연속↓
2023년 기준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서비스 등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의 의료 부문 비중이 고령화 영향으로 5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반면 교육 비중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의료 부문 449만 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교육 404만 원...저출산 영향으로 감소세 계속
무상교육이나 의료 혜택 등 가구나 개인에게 제공되는 현물복지 소득이 연간 910만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은 평균 910만 원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2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금리를 13차례 연속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금통위원 소수 의견 여부가 주목된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 혹은 조정할지 결정한다고 1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2021년 정부가 의료, 교육, 보육 등의 서비스를 통해 가구에 제공한 현물 복지 금액이 평균 847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적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은 연 평균 847만 원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이란 국가가 제공하는 무상급식이나
2인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1인 가구를 포함하면 소득 최하위 계층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1일 발간한 ‘보건복지 이슈 앤 포커스’ 제363호에 이 같은 내용의 ‘1인 가구 포함에 따른 소득분배 동향과 특징(김태완 연구위원)’ 보고서를 실었다.
현재 통
1분기 소득 최하위 가구의 공적이전소득이 처음으로 근로소득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분위 가구(소득 하위 20%)의 월평균 명목 공적이전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31.3% 증가한 45만1700원으로 근로소득(40만4400원)을 넘어섰다.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기초연금이 15만5500원으
현금이 아닌 수단으로 지급되는 사회보장 서비스 등이 소득분배를 일부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시험작성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현물이전은 국가나 민간 비영리단체 등이 가구나 개인에게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의료·교육·보육과 공공임대주택, 국가장학금, 기타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