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30일 생명공학 바이오벤처 기업 비트로시스와 바이오 신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의약품 및 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인삼 및 홍삼 원료 관련 제제화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비트로시스는 특허받은 조직배양기술 및 약용식물 복제 노하우를 공유한다.
두 회사는 향후
지난해 증시를 이끈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에도 상승을 이어갈지 이어질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대체로 올해 관련 업종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긍정적인 전망의 주된 배경은 실적 기대감이다.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018년 바이오 업종과 제약업종의 영업이익은 각각 45.7%, 15.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바이오벤처 비트로시스가 내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비트로시스는 산삼배양근 관련 식물복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물 신소재 사업, 의약품 원료 및 건강식품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비트로시스는 8일 기업공개 주관사로 키움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키움증권은 비트로시스 IPO를 위한 사전실사를 완료했다.
박철수 비트로시스 대표는 "한국거래소의 심사
31일 장외 주요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계열주들은 약세가 우세했다. 삼성SDS는 0.84% 하락한 11만8000원, 삼성메디슨은 0.39% 내린 635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자산운용(2만9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현대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04% 오른 7만3000원선을 기록했지만 현대아산은 1.53% 하락한 965
17일 장외시장은 주요종목들을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주들 가운데 KDB생명은 3.75% 하락한 3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990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다.
삼성계열주인 서울통신기술(-0.81%)과 삼성메디슨(+1.55%)은 각각 6만1500원, 655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반면 삼성SDS(12만6500원), 세
5일 장외주요종목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SDS는 1.14% 추가 상승하며 13만3500원으로 올라섰고, 엘지씨엔에스(3만1250원)는 가격변동 없이 마감됐다.
현대 계열주들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30만2500원)은 2.20% 상승하며 30만원선 재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2거래일 동안
28일 장외주요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0.39% 오르며 12만8500원을 기록했지만, 삼성그룹의 서울통신기술은 5만8500원으로 1.10% 하락했다.
반면, 세메스(18만9000원)와 세크론(5만5500원)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현대계열주들 역시 혼조세를 나타냈다. 현대로지엠(1만1250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비트로시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고 오는 27일부터 매매기준가인 1225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비트로시스는 지난 2002년 2월에 설립된 경북 영주시 소재의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5억원, 2010년말 기준 자산총계는 104억원, 부채총계는 19억원, 자본총계는 85억원이다.
장외 주요종목들은 17일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신규 사업 진출과 회사 운영 자금 등을 위해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한 현대아산은 23.40% 급등하며 1만4500원을 기록했다.
같은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은 4.10% 상승하며 31만원대를 다시 회복했고 현대카드도 0.83% 오르며 1만8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최근 파나
장외 주요종목들은 26일 사흘째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울통신기술(4만8650원, -0.21%), 엘지씨엔에스(2만4500원, -1.01%), 시큐아이닷컴(7400원, -1.99%) 등 IT관련 종목들이 반등에 실패한 모습이다.
금호생명(6400원, -0.78%), 미래에셋생명(1만3150원, 보합) 등 생보사 종목도 역시 상승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