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노후학교 개선 등 안전한 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중점 지원에 중점을 뒀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추경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추경은 본예산(10조 8026억 원)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총 예산은 11조799
"미래사회 반영한 대입 재설계 필수...TF ·정책연구 등 공론화 필요""노후학교 안전예산 턱없이 부족...안정적 재정 위한 근본대책 시급"
“대입제도의 미시적 조정으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입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교육을 이끄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종로
"개학일시, 3월 10일 또는 12일...5일 학부모 투표 예정""학급수 감축 우선 개학·특별교실 활용 등도 투표 병행"
등교 나흘 전 급작스럽게 ‘안전 등급’ 문제로 개학일을 4월로 연기한 서울 서대문구 북성초등학교가 개학일을 다음 주로 앞당긴다. 개학일은 3월 10일과 12일을 두고 5일 학부모 투표에 부쳐 결정할 방침이다. 연기했던 개학을 앞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