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 제조업ㆍ전자 진출, 이건희의 글로벌 반도체ㆍ스마트폰이재용 시대엔 칩 넘어 데이터센터ㆍ전력ㆍ냉각까지
무역과 설탕 등 소비재에서 출발해 가전ㆍ반도체ㆍ스마트폰으로 성장축을 확장해 온 삼성이 이제는 반도체ㆍ데이터센터ㆍ전력ㆍ냉각을 묶은 ‘AI 인프라 풀스택’을 다음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과거 새로운 산업 전환기마다 핵심 사업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43개 기업과 손잡고 무인기·드론의 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아우르는 ‘K-무인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대형 무인기의 국내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소형 군용 드론 기업의 제품을 한화의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와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1사업장에서 무인기 관련
식각·증착 공정 핵심 ‘가스분사판’ 복수 팹 납품…연내 품질평가 도출정식 벤더 진입 시 글로벌 수주 확대…상반기 반도체 매출 전년비 61% 급증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기업 위지트가 글로벌 파운드리 선도 기업인 대만 T사에 반도체 식각 및 증착 공정 핵심 부품의 품질 검증용 샘플 납품을 마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밸류체인 진입을 타진한다.
한동안 숨을 고르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반도체주가 다시 증시 전면에 나섰다.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이 대형주뿐 아니라 수주와 실적 개선이 가시화한 장비주로 확산하는 가운데 8월 급등했던 기판주는 조정을 이어가는 등 소부장 안에서도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68%
신한투자증권은 IT 소재·부품·장비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IT 소부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공지능(AI) 사이클 전개 이후 반도체 제조업체 중심의 훈풍이 소부장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커버리지 37개 IT 소부장 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실적 서프
올해 영업이익 1조9468억원 전망AI 부품 장기공급계약 3조3200억원베트남 FC-BGA·필리핀 MLCC 생산 확대
삼성전기가 AI 서버용 부품의 대규모 수주를 발판으로 생산과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장기공급계약(LTA)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가운데 해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협력사와 기술 협력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6일 금융정보
협력사 대표 40여 명과 현장 소통AI·서버·전장 겨냥 부품 기술 차별화 강조“부품·소재 경쟁력이 미래 산업 기술 좌우”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AI·서버와 전장 등 고성장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사와의 ‘기술 동맹’ 강화에 나섰다. 미래 성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삼성전기 자체 기술뿐 아니라 소재·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경쟁력까지 함께 끌어올려야
BSI 전망치 102.0…6개월 만에 기준선 상회제조업·비제조업 동반 긍정 전환
국내 주요 기업의 9월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동시에 기준선을 웃돈 데다 내수 전망도 4년 3개월 만에 긍정 전환하면서 수출과 일부 업종에 집중됐던 기업 심리 회복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
우레탄 접착제 개발 막바지…고객사 검증 거쳐 양산 돌입산화마그네슘 기반 차세대 갭필러 개발…열관리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동차 전동화 부품 전문기업 오리엔트정공이 열계면소재(TIM) 시장에 진출하며 기존 전기차 부품 제조에서 열관리 소재 영역으로 사업 보폭을 넓힌다.
오리엔트정공은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전자 부품의 발열을 제어하는 TIM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수은·공급망안정화기금 각 200억 출자…1125억 규모 ‘LP성장펀드’ 조성
한국수출입은행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벤처투자조합 투자에 나선다.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1125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의료 AI 기업에도 별도 투자한다.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첫 벤처투자조합 투자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은은 방산·공급망
반도체 박막증착 공정용 부품·소재 기업 지오엘리먼트가 몰리브덴 전구체용 캐니스터 개발을 마치고 검증 및 개선작업에 들어갔다. 최근 첫 제품을 납품했으며 낸드 공정에서 내년 양산 적용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파운드리와 D램까지 몰리브덴 적용이 확대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12일 지오엘리먼트 관계자는 “몰리브덴 캐니스터는 개발을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미국 비자 제도 개선과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부울경 수출기업의 통상·공급망 애로 해소에 나섰다. 미국 E-2 비자 발급 제한과 물류비 부담, 제조업 디지털 전환 지연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부와 미국 측에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회장은 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울경
디에스자산운용은 'DS 코스닥액티브 ETF'가 상장 첫날 약 120억원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상장한 DS 코스닥액티브 ETF의 판매액은 개인 23억원, 투신 51억원, 보험 20억원, 퇴직연금 판매 추산액 등으로 다양한 투자 주체가 고르게 참여했다. 이는 자산운용사들이 출시한 첫 ETF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DS 코스닥액티브
신한투자증권과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상생금융 펀드를 조성했다.
14일 신한투자증권은 시에라인베스트먼트(시에라), 현대커머셜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PDF)'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
민관 합동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투자은행(IB) 업계도 들썩인다. 지분투자를 넘어 사모대출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결합한 구조화 금융 시장이 새 격전지로 떠올랐다. 특히, 정부가 국민성장펀드를 마중물로 민간 자금을 유도하는 대규모 투자 구조를 본격 가동하면서,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은 수조원 규
미국 SPE 공장서 ESS 생산 본격화…AMPC 효과 톡톡AI 데이터센터 수요·中 배터리 규제에 경쟁력 부각
삼성SDI가 7개 분기 만의 흑자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실적 부진이 이어졌으나, 미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확대가 본격화하며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
하나자산운용은 ‘1Q K반도체TOP2+ ETF’가 기초지수의 정기변경(리밸런싱)을 통해 SK스퀘어와 삼성전기를 신규 편입했다고 1일 밝혔다.
‘1Q K반도체TOP2+ ETF’는 ‘NICE K반도체TOP2 MAX+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해당 ETF는 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되는 구성종목과 비중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며, 이
LG엔솔 3분기·삼성SDI 7분기 만에 흑자전환 전망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美 ESS 시장 급성장AMPC 혜택·상호 관세 환급분 긍정적…“국내 지원도 절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발목 잡혔던 K배터리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앞세워 2분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미국 내 ESS 생산 확대에 따른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
달러당 162엔 육박⋯1986년 후 최저 수준일본은행 "필요할 경우 언제든 대응"로이터 “美금리 따라 엔저 지속될 수도”
엔화 가치가 40년 만의 저점권으로 밀리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먼저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한국 기업의 수출 시장 경쟁력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된다. 반면 일본산 부품과 장비를 들여오는
삼성 2655조·SK 1100조 초대형 투자 공개광주 신규 팹·서남권 메모리벨트 구축…AI 데이터센터 15GW도 추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을 차세대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육성한다. 기흥·화성·평택·용인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생산벨트에 더해 서남권에 제2 메모리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AI 데이터센터까지 전국으로 확대해 AI 시대 국가 인프라를 새로 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