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에 두 개의 거대한 축이 들어선다.
해양수산부 신청사가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에 들어서고, 국적선사이자, 글로벌 선사인 HMM도 부산 이전을 확정해 북항에 새 본사를 짓는다. 정부의 해양정책 기능과 글로벌 해운기업의 본사가 한 공간에 모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북항의 미래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HMM의 부산 이전을 하나의 기업 이
부산 북항 복합환승센터를 둘러싼 논란이 ‘3.3m 단차’ 문제를 넘어 사업 전반의 적법성과 공공성 검증으로 번지고 있다.
공사 정상화를 서두르기보다 지금까지의 인허가와 설계변경, 시공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부터 따져야 한다는 게 시민사회의 요구다.
부산해양강국범시민추진협의회와 사단법인 미래사회를준비하는 시민공감 등 11개 시민단체는 지난 7일 북항 복
동구 제안 부지 선정…부지 확보·집적효과·교통 접근성 높은 평가연내 시설 규모 확정…북극항로 거점 '남부 해양수도권' 조성 속도
해양수산부 신청사가 부산광역시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에 들어선다. 부산시 4개 기초지방정부가 유치 경쟁을 벌인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동구가 제안한 북항 재개발 부지가 최종 낙점됐다.
해수부는 6일 신청사 건립을
부산 북항 환승센터 개발사업이 결국 계약해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으면서 북항재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재점검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북항재개발은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가 내세운 '해양수도 3종 세트' 공약의 핵심 축인 만큼 향후 사업 정상화 여부가 민선 9기 부산시정의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 북항 환승센터 사업자인
부산 북항 재개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공공성 논란 끝에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구단위계획 위반 논란을 빚고 있는 사업자 측에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계약해지 가능성까지 현실화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12일 북항 재개발지구 C-1블록 환승센터 사업자인 PQ건설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설계 변경 확약서를
부산 원도심 시민사회와 주민단체가 북항재개발 완성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한미군 제55보급창과 제8부두 이전을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북항의 미래를 말하면서 도심 군사시설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시민사회와 주민모임은 12일 공동 성명을 통해 “55보급창과 제8부두 문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안 통과대표이사 집무실 연내 우선 이전
HMM이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의 본사 이전이 현실화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해양수도 부산’ 구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MM은 8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
HMM 부산 이전 노사 합의…5월 8일 정관 변경 추진해수부 장관 “해양수도권 상징적 전환점”
HMM 본사 부산 이전이 노사합의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해양수도권 육성'에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황종우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합의서 서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
북항 재개발 접근성 개선, 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2710억원 투입, 지하차도 1.86㎞·왕복 4차로 구축
부산 북항 재개발 핵심 교통축인 충장지하차도가 31일 오후 2시부터 우선 개통된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인 부산역 배후 도로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
김시형(57·더불어민주당) 부산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해양수산부 본청 부산 중구 유치를 제1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해양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 부처는 해양의 역사와 산업, 미래가 만나는 곳에 자리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해양의 심장인 부산 중구가 해양수산부 본청이 들어설 가장 상징적이고 합리적인 입지”라고 밝혔
정부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승하선 절차 간소화와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등 수용태세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신속 심사제도 도입과 선상 심사 확대, 부산북항 크루즈터미널 신축 검토 등을 통해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열린 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방한 관광 대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 관
설날 귀향길, 부산에 닿는 첫 관문은 부산역이다. 기차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이 동구다. 부산 북항 재개발과 맞물려 도시의 지형이 바뀌는 현장, 해양수도 부산의 새 좌표가 그려지는 공간이 바로 이곳이다.
북항이 해양도시의 윤곽을 드러내고, 해양수산부 임시청사가 동구로 이전하면서 지역 분위기도 달라졌다. 관문은 상징이 아니라 흐름을 바꾸는 자
부산항만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 북항 마리나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년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키 130cm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주 4회(화~금) 오전 10시와 11시에 운영되며, 초급반과 중급반을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강습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이 20일 부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에서 지역 척수장애인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를 접하기 어려운 척수장애인에게 바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부산시 장애인체육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10명의 척수장애인이 참여해, 스쿠버 전문강사 10명의 1대1 맞춤형 지도를
부산항만공사가 국내 최대 항만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았다.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부산항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BPA는 22일 부산 북항 사옥에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부산항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위한 전략적 AI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
대우건설은 부산시 동구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아파트가 8일자로 전 세대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오피스텔 전 실(276실) 완판에 이어 아파트(998세대)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부동산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의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블랑 써밋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는 사상구 주례여고와 동구 부산고등학교가 지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긴밀히 연계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윤상 가덕도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은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내고 이를 토대로 연내 가덕도신공항 우선 시공에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상 이사장은 이달 28일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에 있는 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2029년 말 개항 목표는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덕도신공항은 지난해 부지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다. 부산 북항 바다와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설계했다.
주요 시설로는 '45 워터스테이'와 '카페&비스트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