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첫날, 500여 명의 주민과 함께하는 ‘꽃길 걷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 스테이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존’ △벚꽃길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거리 공연’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쉼터’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 투어’ △벚꽃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
시는 171곳의 봄 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도심 속 걷기 좋은 봄 꽃길(가로변)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공원) △물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봄 꽃길(하천변) △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녹지대)로 구분해 각 위치 및 예상 개화 시기와 함께 안내하고 있다.
가로변 꽃길에는 화려한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연례 봄 꽃길 걷기대회와 신춘 음악회로 국민 통합에 기여하였고, 기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미혼모 돕기 자선행사, 암 환자 돕기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국민이 신음할 때 마스크 나눔으로 고통을 분담했고, 미디어 업계 최초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하며 환경을 위한...
현충원을 빙 둘러 조성된 둘레길은 언덕길, 꽃길, 숲길이 이어져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딱따구리, 파랑새, 소쩍새 지저귀는 소리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마냥 걷게 된다.
숙연한 마음은 문을 나설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 봄에 취해 깔깔거리거나 큰 소리로 떠들어선 절대 안 된다. 열아홉, 스무 살에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도 잠든 곳이니까. “그대들 꽃같은 나이...
◇피톤치드 느끼며 걷기 좋은 산책로…강원 홍천 수타사산소길=수타사산소길은 제주올레와 지리산둘레길에 전혀 뒤지지 않는 명품 걷기 길로 손꼽힌다. 전체 길이 3.8km로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공작산 생태숲 교육관에서 시작해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 귕소 출렁다리, 용담을 거쳐 공작산 생태숲 교육관으로 돌아온다. 길은 수타사계곡을 따라...
행사 기간 거의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산수유 꽃길따라 봄 마중하기’ 꽃길 걷기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포크 콘서트와 지역문화공연, 남도 전통 소리공연 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수유꽃 축제기간 동안 먹거리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산수유꽃 먹을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산수유 샌드위치를...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이 후원한 ‘2017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9일 수많은 인파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봄꽃길 걷기대회 행사에서는 수 천명의 인파가 참여해 싱그러운 봄꽃이 흐드러지는 꽃길을 함께 했다. 개그맨 전환규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연 이날의 대회는 오전 11시 본격적인 개시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