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분노/ 원빈 스님 지음/ 이층버스 펴냄/ 1만5000원
"어차피 상대방은 용서를 받든, 받지 못하든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이 소화하지 못한 분노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책은 분노가 발생하는 단계와 원리를 논리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정당한 분노는 세상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만남과 대화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불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내일은 9·19 평양 공동선언 2주년"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저는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평
당신을 만나면당신을 베라고 했지만億劫의 輪廻를 마치고이제 막 만난 당신을차마 벨 수가 없습니다다시 인연의 사슬에 묶여그 아픔으로차라리 죽음을 간절히 소망할지라도차마 당신을 벨 수는 없습니다당신은 새 하늘이고새 땅입니다발 끄트머리조차 감싸 보듬을지언정도끼로 찍어불쏘시개로 쓸 수는정녕 없습니다당신을 만나면당신을 베라 한 그 뜻을 따르지 못함은집착이 아니라작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인 21일 오전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조계종 최고 어른인 종정 법전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열렸다.
법요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 의식으로 시작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