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돌봄 기본 사회 시스템 구축"金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연금 인상…고령층 버스 무임승차"
21대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노년층을 겨냥한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두 후보는 돌봄·연금 제도 개선·간병비 지원 등 노년층 표심 공략을 목표로 한 복지 공약들을 앞다퉈 발표
국민의힘이 수도권 교통망 대대적 재편과 전국급 광역철도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교통 공약을 내놨다. 수도권 내 6개 축 순환고속도로망을 완성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모델을 전국 4개 권역으로 확장해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16일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G
○…버스회사들이 양심불량 ‘무임승차’ 승객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버스요금함을 당당히 지나치는 노인들의 ‘정면 돌파형’이 가장 많다. 네티즌들은 “누구나 노인은 되지만 어른이 되는 건 힘든 것 같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대한민국은 나이가 깡패”, “우리나라처럼 복지가 안 되는 나라도 찾기 힘들 듯”, “무임승차로
버스에 무임승차한 백구의 일화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쯤 서울 신내동 중랑차고지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 260번에 백구 한 마리가 올라탔다.
백구는 천연덕스럽게 뒷자석으로 올라가 앉아 주위에 있던 모든이들을 당황케 했다고. 이 같은 백구의 무임승차하는 모습은 버스 운전기사를 비롯해 차를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