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이 ‘노사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1년 노사문화 대상(大賞)’ 합동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업은 대통령상 1개사(수산중공업)와 국무총리상 4개사, 고용노동부장관상 6개사이다.
중소기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수산중공업은 IMF 경제위기와 2008
고용노동부는 현대미포조선과 수산중공업을 2011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용주가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사회협력사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해 사외협력사를 지원하고 비정규직 16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수산중공업은 1997년 경제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