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5·1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한신서래’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2500만 원(76%) 상승했다.
2위는 서초구 ‘반포르엘’로 55억 원에 거래돼 11억 원(25%) 올랐다. 3위는 강남구 ‘논현신동아파밀리에’로 2
건설업계의 '하이엔드(high-end·최고급)'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 주택 보다 업그레이드 된 최상급의 주거공간과 '특별함', '럭셔리'란 가치를 원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다. 건설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배경이다.
하이엔드 브랜드를 단 아파트는 주택 정비사업에서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화설계와 외산 자재, 명품
롯데건설이 자사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상이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커뮤니케이션 부
롯데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르엘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한정판을 의미하는 ‘Li
롯데건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해 주거시설 운영에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 시스템을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내 사우나 시설에 처음 적용한다. 올해 준공하는 반포 르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등 5개 단지에 추가로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며 적용 단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증강현실(AR)은
롯데건설은 조경 분야에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 새로운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바이그루브는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과 함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움을 전달하고자 탄생한 브랜드다.
롯데건설은 이번 조경 브랜드 출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삶의 영감을 전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