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박춘홍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수석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와 경영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수석부행장은 1982년 입행 이후 줄곧 충청지역 영업현장을 누빈
IBK기업은행이 창립 50년 만에 첫 공채 출신 행장을 배출한 가운데 국책은행 최초 여성 집행임원 배출 등 특색있는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두 차례 있었던 부행장 인사에서 학연과 지연, 인연이 아닌 능력 중심의 인재를 발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선임된 박춘홍 부행장은 1982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30여년간 충청지역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IBK기업은행은 류치화 부행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기업고객본부장에 박춘홍 충청지역본부장을 승진 임명하는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신임 박춘홍 부행장은 1982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30여년간 충청지역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라고 설명했다.
청주지점과 대전,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을 거치면서 영업력을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