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과 '상생협약' 체결은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된 것인 만큼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입니다. 지역과 소상공인에겐 생명줄이기 때문이죠."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 회장은 오는 14일 동반성장위원회, 대형서점과 '서점 상생 업무협약(가칭)'을 체결하는 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파벌싸움을 치르면서 내홍으로 몸살을 겪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승재 단일회장을 선출하고, 갈등 봉합에 들어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임원구성총회를 열고. 최승재 1인후보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후보의 회장 선출 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 32개 단체 중 21곳(대리참석 3곳 포함)이 참석했으며, 총 투표
지난해 출범한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25일 회장 선거를 앞두고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그동안 공동회장 체제였던 소상공인연합회가 단독 회장 체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지만, 각자의 이권으로 조직이 분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중소기업청까지 나섰지만, 불길은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청은 최근 소상공인연합회 측에 회장ㆍ
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소상공인 대표단과 업종별 회원사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견은 지난 2월 서울메트로가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철상가(메트로 상가) 임차권을 놓고 센트럴시티와 임차상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명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