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성북동 이사 당시 "최태민 일가가 다시 등장한 것 같다"며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위로금 6억 원이 최태민 일가의 시드머니(종잣돈)으로 갔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태민 일가는 박 대통령의 바람을 막아주는 옷으로 다가왔다가 피부가 되고, 오장육부가 됐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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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패러디해 안철수 신당과 합당을 하자로 러브콜을 보냈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날 데리러 오거든 공천장 없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무소속당인 안철수 대표 날 데리러 오거든 합당체결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신동욱 총재는 이어 "블루하우스 박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 이름을 공모하자 박근령씨 남편인 신동욱씨가 이를 제안했는데요. 신동욱씨는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다섯 마리의 청와대 진돗개 이름을 지어달라고 알렸다" 며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진핑, 정은, 푸틴, 바마, 아베 라고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 라고 올렸습니다. 한편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에서 김연아를 '국민팥쥐'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있었던 광복절 콘서트 행사에서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에 대해 비난한거죠. 신동욱 총재는 SNS에 김연아-박근혜 대통령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과 손을 잡고있는 손연재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손연재를 '국민콩쥐'라고
육영재단 박근령 전 이사장의 위안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종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신동욱 총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편 패널들이 굶주린 승냥이들처럼 떼거지로 아내를 사냥하겠다고 마타도어를 한다"며 "일제 강점기 고문 순사를 떠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시사탱크 장성민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씨가 일본의 한 포털사이트와 가진 인터뷰가 논란이 된 가운데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1일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일본교포를 위해 대변하는 정치인도 평론가도 정당도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일 역사문제의 갈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61만 명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일본 과거사 발언이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공화당 총재인 남편 신동욱씨가 근령씨를 옹호하고 나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박근령씨는 1982년 풍산그룹 창업주 류찬우의 아들 류청과 결혼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하고 2008년 10월 14세 연하의 신동욱씨와 재혼했다.
백석문화대학 광고마케팅학부 겸임교수를 지낸 신 총재는 여의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