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이 운영하는 종합스포츠 구장 예약 기업 '미머디'는 풋살 업계 1위 온라인 예약 플랫폼 '아이엠그라운드'의 회원 수가 올해 6월 기준 약 30.3만 명으로 2018년 대비 46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풋살 회원이 증가한 주요 이유로는 접근성이 높고, 도심에서의 풋살 경기장 확충 등이 꼽힌다.
대교그룹은 골프·레저 운영 계열사 대교디앤에스가 종합스포츠 구장예약 플랫폼 스타트업 미머디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미머디는 2015년 설립된 종합스포츠 구장예약 1위 플랫폼 ‘아이엠그라운드’와 풋살 구장 전문 브랜드 ‘로꼬풋살’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9만 회원을 보유한 풋살 커뮤니티 ‘모두의 풋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풋살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