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초대로 워싱턴D.C.서 회동미국 기업 리더들도 만날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백악관의 초대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인도 현지 매체인 힌두스탄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파리에서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가한 뒤 12일 저녁에 워싱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처음 회동을 한다. 양국은 이민정책과 제조업 부흥, 기후변화 대응 등 여러 이슈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정상회담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새로운 성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모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민간 핵협정과 기후변화 대처 등 다양한 이슈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뤘음을 강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26일 인도 ‘공화국의 날’ 퍼레이드를 참관하는 등 양국의 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