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가상인간 ‘무아인’(무신사+유아인)까지 만들어 독창적인 마케팅을 펼쳐왔습니다. 홈페이지뿐 아니라 TV와 SNS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내보내고, 지난해 하반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개장한 오프라인 플래그십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입구에도 무아인 광고를 배치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터진 후 무신사는 무아인 마케팅을 중단, 홈페이지를 비롯한...
매장 방문 고객은 국내 최초 버추얼 셀럽 휴먼 ‘무아인’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성공에 무신사는 고무됐다. 온라인 위주 사업 구조에 벗어나면서 수익 다변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신사의 작년 영업이익은 5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 증가한 4667억 원을 달성했다.
무신사는 상승세를 잇기...
무신사는 비슷한 시기에 브랜드 뮤즈로 활약할 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선보였다. 무아인은 TV 광고뿐만 아니라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에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에도 등장한다.
신세계그룹은 와이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와이티는 신세계그룹과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 간 협업으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이다. 와이티는 하반기 W컨셉 프로젝트 모델로...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 달 중순부터 기존 광고 모델 배우 유아인을 본뜬 가상인간 ‘무아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기존 완전 창작물과 달리 무아인은 유명 연예인을 그대로 재현한 가상인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무신사는 자유로운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는 가상인간의 장점을 살려 무아인을 스로프, 럭셔리, 골프, 키즈 등 6개의 패션...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14m에 달하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무신사 스탠다드의 시그니처 룩을 입은 ‘무아인’이 등장했다. 무아인은 무신사와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NAU가 제작한 버추얼 휴먼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같은 효과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홍대점에 이어...
무신사는 10일 브랜드 뮤즈로 활약할 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공개했다. 무아인은 무신사와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NAU가 함께 제작했다.
무신사가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휴먼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아인은 이날 공개된 ‘무신사×무아인’ 캠페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 온에어하는 TV 광고에서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