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Shanghai Pharma)그룹의 자회사인 Shanghai Pharma Health Science를 통해 자체 개발한 일반의약품 7종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다. 중국 국영 기업인 상해의약그룹은 약 200개 자회사와 5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빅파마로, 작년 약 260
한미약품이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Shanghai Pharma)그룹의 자회사인 상해파마헬스사이언스(Shanghai Pharma Health Science)를 통해 자체 개발한 일반의약품 7종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국 국영 기업인 상해의약그룹은 약 200개의 자회사와 5만여 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빅 파마로 지난
한미약품은 자사 의약품 중 별도의 사용법 안내가 필요한 13종 제품을 선별해 ‘사용가이드’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13종 의약품은 최근 2년간 한미약품 고객센터로 접수된 다빈도 사용법 질문 제품을 중심으로 선별됐다.
선정된 품목은 주사항생제 ‘트리악손 맵셋’ 등 전문의약품 7종(플루테롤, 한미플루현탁분말, 세포탁심 맵셋, 모테손,
한미약품은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일반의약품)이 출시 1년여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목앤은 출시 14개월 만에 전국 8500여 개 약국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현재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2위(2015.2Q~2016.1Q IMS데이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시장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수치다.
목앤은 목 염증 및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눈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단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폐 염증반응, 호흡기증상, 심혈관계 질환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포함한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1967년부터 40여 년간 판매된
한미약품의 ‘목앤 스프레이’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목감기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급성 인·후두염의 경우 목소리도 변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철에는 구강과 인두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꽃가루·황사·미세먼지 등의 자극을 받으면 염증이 생기거나 이물감을 느끼기 쉽다.
한미약품의 목앤 스프레이는 목염
목 염증완화와 항균에 이중 작용을 하는 인후염 치료제가 출시된다.
한미약품은 목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 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국내 유일 제품이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