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입찰 모두 삼성물산 단독 참여2.4조 규모⋯목동 재건축 첫 수주 눈앞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에서도 경쟁사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향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3단지 시공사
삼성·현대·대우·GS·DL, 주요 단지별 수주 채비“수백억 입찰보증금에 판관비 부담까지“
서울 재건축 핵심지인 양천구 목동에서 예상과 달리 대형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14개 단지, 30조원 규모의 대형 시장이 열려 수주할 사업지가 많은 데다 수백억원의 입찰보증금과 경쟁 수주에 따른 판관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건설사 입장에서는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의 첫 시공권을 확보하며 목동 정비사업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DL이앤씨는 27일 열린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투표수 1196표 가운데 1032표(찬성률 86.2%)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목동6단지 재건축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1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