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 없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목적층을 입력할 수 있는 모션콜과 KT, 우아한형제들, LG전자 등과 협업을 통해 엘리베이터와 로봇 연동으로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를 가능케 한 커넥티비티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 산업에서 이종 간 기술 융합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당사는 버티컬 e-모빌리티의...
현대엘리베이터가 2월부터 스마트폰 ‘블루투스 태깅’이나 버튼 접촉 없이 움직임을 인식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모션 콜 버튼’ 등 언택트 기술을 기본 적용한 신제품 N:EX(넥스)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주거용에 적용될 블루투스 태깅은 스마트 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입주자의 목적층을 등록해 놓으면, 신체 접촉 없이 태깅만으로 엘리베이터...
스마트폰과 카드로만 자동 출입이 가능하며, 손 동작으로 엘리베이터 승차가 가능한 엘리베이터 모션콜 시스템 등이 도입 예정이다. 따라서 엘리베이터, 공용현관 등의 버튼을 만지지 않고 단지 내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주택시장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수자인 브랜드 역시 새로운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