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출범시킨 '먹사니즘', '잘사니즘', '편사니즘', '꿈사니즘'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 위원회는 각각 민생경제, 복지, 산업정책, 미래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며, 이 후보의 국가 비전과 철학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위원회들이 구체적인 설계 없이는
더불어민주당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생과 안보를 아우르는 정책 조직인 ‘먹사니즘위원회’와 ‘편사니즘위원회’를 15일 잇따라 출범하고 본격적인 정책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두 위원회는 각각 ‘먹고 사는 문제’와 ‘편히 사는 나라’를 기치로 내세우며, 국민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밀착형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주거권 헌법에 명시해야" 먹사니즘
강금실·정은경·김부겸·김동명·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보수인사 권오을·이인기·이석연, 국민대통합위원장에경청·현장도 강조…"다양한 의견 골목골목에서 들을 것"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김부겸 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