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의 시니어 전문 요양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입소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시니어 케어 계획 수립부터 실행, 기록,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 플랫폼이다.
스마트 럭셔리 카케어 브랜드 인스타워시(Instawash)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의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 멤버십(Club Hansung)’과 제휴를 맺고, 멤버십 고객들에게 한층 진화된 차량 관리 경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클럽 한성 멤버십 고객들은 인스타워시의 대표 프리미엄 서비스인 △차량
웅진과 코웨이의 참전으로 10조 상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장례 서비스뿐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교육, 생활가전,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여행, 실버케어 등으로 시너지를 확대해 인생 전반을 책임지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14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조시장 규모는 올해 선수금 1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유유테이진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사용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케어 서비스 i3 System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수면양압기, 가정용 산소발생기, 인공호흡기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i3 System은 환자별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르노코리아가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와 삼성서울병원은 식도암 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10일 삼성웰스토리 분당 본사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 중인 '식도암 생존자 맞춤형 영양중재 프로그램'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암생존자 헬스케어연구사업에 선정된 과제다. 4월부터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심포
케어닥과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속 시니어 돌봄 환경 확충을 위해 ‘시니어주거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케어닥 본사에서 박재병 케어닥 대표와 박동현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으며, 케어닥은 향후 시니어 주거
케어닥과 롯데호텔이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주거 형태에 따른 케어 시스템 구축 △개별 맞춤 케어 솔루션 △건강 및 생활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케어닥은 올해 새롭게 론칭
교원웰스가 홈케어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홈케어서비스는 잦은 사용으로 정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한 비데, 매트리스 등 제품을 전문인력이 직접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교원웰스는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문적인 제품관리기술과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전문 엔지니어를 기반으로 ‘웰스홈마스터’ 조직을 새롭게 구축했다. ‘웰스홈마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이후 비중이 늘어난 여성운전자를 위해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준비했다.
쌍용차는 여성운전자 도우미 프로그램인 ‘레이디케어(Lady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시행하며 쌍용차 여성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나 전국 50개소 직영‧법인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에
코웨이가 렌털 판매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며 매출 2조5600억원, 영업이익 499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도 2조3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