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임직원 봉사단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조림지에서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단은 14일(현지시간)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 느릅나무와 노간주나무 총 1000그루를 심었다. 티웨이항공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2만㎡에 달하는 면적에 도심 숲을 조성하고 있다.
터키의 화물 비행기가 16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인근에 추락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해당 화물기는 보잉747 기종으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륙해 비슈케크 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마나스 공항을 몇 km 앞두고 추락했다. 타스통신과 AFP통신은 키르기스스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가옥 15채가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