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자폭’에 가까운 당권주자 간 비방전으로 투표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치러지는 결선투표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후보가 공개한 ‘나경원 후보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이슈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막판 쟁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거절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에 “한 후보는 장관 당시 인혁당 사건 피해자 과다 배상금 반납 지연이자 면제,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청구 확대 같은 일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9일 SBS가 주관한 마지막 방송토론회에서도 한동훈 후보가 공개한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두고 충돌했다. 두 후보는 고성과 삿대질까지 하며 비방전이 격화되기도 했다.
나 후보가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와 관련해 “제가 개인 차원의 부탁으로 제 것만 빼달라고 했느냐?”고 묻자 한 후보는 “네”라고 짧게
국민의힘 나경원·원희룡 대표 후보는 18일 KBS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5차 방송토론회에서 나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공개한 한동훈 후보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나 후보는 한 후보에게 “마치 제가 사적인 청탁을 한 것처럼 말해서 상당히 놀랐다”며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가 맞는다고 생각하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한 후보는 “신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요청을 받았다고 폭로했다가 하루 만에 사과했다. 현역 의원들이 공개적인 비판에 나선 가운데, 7·23 전당대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 후보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조건 없이 사과의 말을 올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당권주자들은 나경원 후보를 둘러싼 ‘공소 취소 청탁’ 의혹을 화두로 올려 한동훈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연설 도중 지지자들이 특정 후보에 야유를 보내는 등 기싸움 대리전도 펼쳐졌다.
17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원희룡 후보는 이날 불거진 ‘공소 취소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지원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도시개발과 철도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양국 협력의 뜻을 모았다고 17일 밝혔다.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열의 베트남 외교 성과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의 후속 사업을 구체화하고, 573억 달러 규모 하노이-호치민 간 고속철도 건설
롯데장학재단 주최·광복회 주관 3박 4일 일정독립유공자 해외유적지 탐방서 일본 곳곳 방문
아버지의 권유로 참가했습니다. 저희 외증조부께서 독립운동가이신데요.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거부셨는데 재산을 독립운동 지원에 전부 쏟으셨다고 들었어요. 당시 할머니께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셨다고 하고요.(박지원, 33, 전남대 대학원 의생명공학과)
2030 대
3·1 이전에 2.8 독립운동이 있었다…"'작은 불씨'가 독립 현실로"억울하게 죽은 '관동대지진 조선 피해자'…진실 알리는 일본인들천황 주거지 한복판에 폭탄 던진 이봉창ㆍ서상한ㆍ김지섭 의사
그동안 일본을 십수 번 가봤지만 주목적은 관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저 가깝고 가성비 있게 머물렀다 올 수 있는 해외 여행지,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8·15 광복 제79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주축으로 한 일본 역사탐방이 진행됐다. 독립운동가들을 증조부 등으로 둔 2030 학생들은 나흘 간 일본 곳곳을 방문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일본 현지에서의 독립운동사를 새롭게 되새겼다.
롯데장학재단과 광복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일본 도쿄, 도야마, 교토, 오사카에서 '2024 독립유공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 후보자들이 8·18 전당대회 본선행을 두고 14일 각축전을 벌였다. 13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5명을 컷오프하는 이날 예비경선에선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이재명 당 대표 후보자와의 연관성을 내세웠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진행했다. 예비경선에서 8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가
元 “구태정치는 한동훈식 거짓말 정치”韓 “元, 노상 방뇨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가”
‘총선 사천’(私薦) 의혹, 김경율 회계사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 간 공방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후보에 대한 검증은 유권자인 당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출마자
나경원 “밀실공천, 야합공천 없애겠다”원희룡 “당정 갈라지면 다 죽는다”윤상현 “책임을 지는 이도, 묻는 이도 없다”한동훈 “마타도어 구태정치 청산해야”
부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두 번째 합동연설회에서도 당권주자 간 이전투구 양상은 이어졌다.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사적 공천’ 등 각종 논란을 간접적으로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1인 독주를 막지 못하면 민주당의 위기는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며 8·18 전당대회 대표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전 대표와 경쟁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출마는 눈에 뻔히 보이는 민주당의 붕괴를 온몸으로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며 이같이 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5건의 텔레그램 메시지 전문이 공개됐다.
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월 15일에서 25일 사이 한 후보에게 5차례에 걸쳐 사과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김 여사의 문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1월 5일 야당이 주도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마음을 비운 채 정치권 밖에서 나라를 망가뜨리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던 제게 다시 함께 힘을 합치자고, 도와달라고 청했던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승리를 가져다드리고 싶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3선의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전수전 다 겪은 후에 3선 국회의원으로 다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연임을 준비하는 이재명 전 대표가 이번 주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는 8·18 전당대회 예비후보 등록 기간인 9~10일 출사표를 던진 후 후보 등록에 나설 예정이다. 민주당은 10일 오후 6시 후보 등록을 마감한 후 예비후보자들의 기호 추첨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전대 레이스를 시작한다.
羅 “패배 브라더스의 진풍경”元 “당 분열, 대통령 흔드는 해당 행위”尹 “韓, 대통령실 또 전대에 끌어들여”洪 “韓 화양연화 시절, 우리에겐 지옥”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 등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는 취지의 문자에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는 한
원외 인사들 연판장 움직임 일자韓 “연판장 취소 말고 그냥 하라”羅 “무책임한 아마추어” 元 “사과하라”‘읽씹’ 논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주말 사이 여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움직임까지 일었다고 알려졌다. 한 후보는 “연판장 구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