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알리글로’, 대한민국신약개발 부문 대상 수상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를 개발한 공로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받았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 기술수출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GI-301은 기존의 항 IgE 항체인 로슈-노바티스의 오말리주맙과 비교해 혈중 IgE 수치가 매우 높은(> 700 IU/mL) 환자군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IgE 활성 억제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자가항체 활성 억제 △낮은...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를 개발한 공로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합제다. 2020년 출시 후 지난해 매출액 300억 원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블록버스터 제품 반열에 올라섰다. 올해 2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된 엔블로정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취득, 올해...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24일 열리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2014년 품목허가를 받았다. 항암치료 시 체내 호중구 수치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항암보조제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약물을 국산의약품으로 대체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신약개발상(2015. 02)’, ‘장영실상(2016. 03)’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발표된 논문은...
2015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중남미 국가 첫 수출 사례”라며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개량신약 공급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외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신약개발 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99년 제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이다. 임상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발작빈도 감소율’, ‘완전발작소실률’을 기록했으며, 난치성 뇌전증 질환 분야의 새로운...
CJ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케이캡정의 수상은 2016년 기술수출상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국내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뿐만 아니라 한국 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한 상이다.
COX-2저해제로 개발된 아셀렉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시험을 거쳤다. 임상 3상 시험에서 대조 약물인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성분명 쎄레콕시브)보다 골관절염 증상 지표 중 신체기능점수를 더 빠르게 개선하는 우월성을 입증했다. 2015 대한민국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제 17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대상, 2017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 국무총리상 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에 종근당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수출상은 코오롱생명과학이 받는다.
종근당은 당뇨병치료제 ‘듀비메트 서방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개발과 기술수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근당의 듀비메트서방정은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은 국내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작년 11월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단일기술 수출 계약 중 역대 최고가인 약 5000억 원...
올로스타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9개월만에 연 매출 환산 60억원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국내 및 세계특허를 출원한 ‘시간차 방출 이층정’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 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에서 ‘기술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가 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로스타는 ARB계열의 올메사탄(Olmesar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올로스타에는 국내외에서 특허를...
제약시장이 불황을 맞았을 때도 그의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와 뚝심이 이끌어 낸 결과물이었다.이 제품은 올해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까지 수상하며 대웅제약의 최대 캐시카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한양행 연구소 연구원 출신인 그는 2003년 유한화학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2006년부터 대웅제약을 이끌게 됐다. 이 대표의 신약개발을 통한 수상경력도...
대웅제약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을 27일 수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지난해 신공정 특허를 출원, 등록한 바 있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