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다.”
24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광장. ‘경기도 인사만행 규탄 기자회견’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 뒤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시·군공무원노조 관계자 50여 명이 섰다. 손에는 ‘소통없는 인사행정 직원 불만 폭발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이 들렸다.
경기도가 5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미루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4일 새누리당과 구성한 ‘당정노 실무위원회’ 중단을 선언했다.
공노총은 이날 중앙집행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의 조급성과 신중하지 못한 처신이 어렵게 만들어진 대화창구를 망가뜨려 당정노 실무위원회를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연금 투쟁기구인 ‘공적연금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