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대표 브랜드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조직혁신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1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조직혁신위원회는 18일 제1차 회의 열고 활동 목적과 방향을 승인했다. 또 제1호 안건인 조직혁신위 분과별 운영계획이 원안 의결됐다.
조직혁신위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다. 조직문화,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망 중소기업 제품 국가 공동 브랜드 ‘브랜드 K’ 제품 선정을 위한 최종 품평회를 개최하고 80여 가지 제2기 제품을 선정했다.
‘브랜드 K’는 우수한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부족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만든
정부가 '어촌뉴딜300' 사업을 지역밀착형 생활간접자본(SOC) 투자 등과 연계해 중복투자 등을 막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어촌뉴딜 지역 협의체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으로 개발하고 운영단계에 대한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부는 2022년까지 약 3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농림축산식품부가 2010년부터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3개 연구센터에서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원 중인 3개 연구센터(채소육종연구센터, 농식품안전성 및 독성연구센터, 지능형 농식품포장연구센터)에서 국가 R&D 평균 대비 SCI 논문은 11배, 특허등록은 13배의
정부가 지방 대학들의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규모를 2배로 육성하는 등 특성화를 강화하고 학사 및 석사 통합과정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 제10차 교육개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대학 발전방안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생 모집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될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정부가 경쟁력 있는 특성화·비교우위 분야를 중점 육성해 '대표 브랜드'를 갖춘 전문대학 76곳에 총예산 776억원을 지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도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을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76개 대학을 선정, 학교당 평균 9억8000만원씩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대 대표 브랜드 사업은 대학이 강점 분야를 선정해 집중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대학 80개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7일 2011년도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국고 재정지원 대상대학 선정결과를 확정․발표하고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146개 전문대학 중 교육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전문대학 80개를 선정하고 대학당 평균 3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한 청암재단이 한국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시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학생 한국 유학 장학'은 포스코청암재단이 최근 급속하게 성장 발전하는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펠로십의 핵심사업으로, 아시아 우수대학의 학부 졸업생을 매년
포스코청암재단이 26일 한국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시아 학생 59명에게 총 9억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포스코는 이날 이구택 재단이사장과 파르타사라티 주한 인도 대사, 포스코 아시아펠로십 협력대학인 한국외국어대 박철 총장 등 외교계, 학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아시아지역 국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