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충남 당진 사업장 인근의 당산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3호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당진 영업소 직원 봉사단은 전날 당산초를 찾아 학생들과 교내 약 495㎡(150평) 규모 유휴 부지에 갯바위패랭이꽃, 부채붓꽃과 같은 멸종위기종 및 자생식물을 비롯해 탄소흡수 역할을 하는 관목, 수목 등 총 52종의 식물을 심었다.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아 미세먼지 취약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당산초등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 내·외부에 숲을 조성하는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열한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과 한국 대학
서울시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춘 경전철 노선이 지난 달 최종 확정되면서 노선 인근 단지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정된 노선 인근의 상당수 단지들은 그 동안 집값 변동이 미미했던 경우가 많아 이번 경전철 발표로 기대심리가 한껏 고무돼 있으며 향후 적지 않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전철은 10㎞안팎의 단거리 구간을 운행하는 도시철도로써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