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와 2021년 6월 체결한 미국·캐나다 시장에서의 펙수프라잔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 라이선스 계약을 양사 합의로 종료하고 권리를 회수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상황으로, 북미에서 펙수프라잔을 여러 적응증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이 가운데 북미 지역 기술수출은 기술료 4억3000만 달러와 파트너사 뉴로가스트릭스의 기업공개(IPO) 성공 시 총 13.5%의 지분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돼 최근 월매출 40억 원에 도달했다. 대웅제약은 유럽과 러시아로 파트너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P-CAB 뜨는 이유는?
지금까지 위식도 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을 장악하던...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3800억 원, 미국의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해 단일품목 기술수출 규모로 1조원을 넘어섰다.
SK바이오팜은 두 건의 기술수출로 지난해에만 계약금 477억 원을 확보했고, 레고켐바이오는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각각 1조1864억 원, 1조2127억 원 규모의...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성공해 가장 많은 건수를 올렸다. 3월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800억 원, 6월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및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10월 아랍에미리트 아그라스 등과 9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7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가 6000만달러(약 69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B 투자는 비보 캐피탈(Vivo Capital)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로 5AM벤처스(5AM Ventures), 벤바이오(venBio), 오비메드(OrbiMed Advisors)가...
파트너사 뉴로가스트릭스, 시리즈B 투자 6000만 달러 유치총 투자금 1억 달러 확보…내년 미국 임상 3상 돌입 예정
대웅제약은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에 대해 6000만 달러(약 696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뉴로가스트릭스는 2022년부터 미국...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미국에 기술수출
대웅제약은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로가스트릭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최고 벤처캐피탈 그룹인 오비메드(OrbiMed), 5AM 벤처스 등이 투자한 소화기 분야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웅제약은 미국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사와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ㆍ개발 및 허가를 담당하고, 대웅제약은 계약 시점 뉴로가스트릭스 지분의 5% 및 이후 IPO시점까지 총 13.5%의 지분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총 4억3000만 달러(4800억원)의 기술료...
대웅제약이 8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을 미국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에 지분 최대 13.5%에 마일스톤 48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개발 및 허가를 담당한다. 대웅제약은 계약금으로 뉴로가스트릭스 지분 5%에 더해 마일스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