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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장후반 4%대 상승

SK하이닉스가 장후반 4%대 상승세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보다 4.63% 오른 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구 인텔 낸드솔루션 사업부)이 노종원 SK하이닉스 미주사업TF 사장과 데이비드 딕슨 솔리다임 데이터센터 그룹 부문장을 신규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23-05-16 14:20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노종원ㆍ데이비드 딕슨 각자대표 선임

“솔리다임, SK하이닉스와 역량 결합 가속화, 시너지 창출 극대화”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이 11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SK하이닉스 노종원 사장과 솔리다임 데이비드 딕슨 데이터센터그룹 부문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물색해온 솔리다임 이사회는 사업 최적화와...

2023-05-16 09:26
SK하이닉스, 내년 하반기 반등할까…“서버용 DDR5 등으로 회복 전망”

앞서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10월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서버 고객의 DDR5 전환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관련 생태계가 갖춰지고 고객의 대기 수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구글, 아마존,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업체)에서 사파이어래피즈 교체 수요가 늘면서 서버용 DDR5에 대한 판매 역시 크게 증가할...

2022-12-20 10:25
전열 가다듬은 SK하이닉스…글로벌ㆍ미래에 초점 맞춰 ‘한파’ 뚫을까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10월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서버 고객의 DDR5 전환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관련 생태계가 갖춰지고 고객의 대기 수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8일 세계 최초로 최고속 서버용 D램 ‘DDR5 MCR DIMM’ 샘플 개발에 성공하는 등 관련 투자 및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역시 DDR5 개발에...

2022-12-14 16:51
[단독]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내년 1월 출시…삼성ㆍSK ‘차세대 D램’ 탄력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 역시 전날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서버 고객의 DDR5 전환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관련 생태계가 갖춰지고 고객의 대기 수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8월 10나노급 4세대(1a) 미세공정이 적용된 서버용 DDR5 16ㆍ32ㆍ64Gb 모듈 제품에 대한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 작년 10월 서버용 DDR5를 처음 양산한...

2022-11-02 14:28
‘반도체 혹한기’ 극복할 삼성ㆍSK하이닉스 비장의 무기는?

노종원 사장은 “내년 서버 고객의 DDR5 전환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관련 생태계가 갖춰지고 고객의 대기 수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 사장은 “DDR5는 서버의 경우 내년도에 연간 전체적으로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내년 말로 가면 3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저희는 DDR5의 성능 그리고 완제품 포트폴리오...

2022-11-01 14:27
재계, 투자 줄이고 고용축소…낮은 단계 '구조조정' 진입

노종원 사장은 3분기 컨콜을 통해 “금융위기였던 2008∼2009년의 업계 설비투자 절감률에 버금가는 상당한 수준의 투자 축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LG디스플레이도 수익성이 떨어지는 LCD TV의 국내 생산 종료 시점을 애초 계획보다 최대 1년까지 앞당기기로 했다. 삼성전기도 내년 투자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공언한 상태다. 기업의 이런 투자...

2022-10-30 17:00
‘반도체 한파’…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4분기 더 춥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초 기대와 달리 올해 하반기 메모리 시장은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며 어려운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D램은 연간 한 자릿수 초중반, 낸드는 한 자릿수 수준의 전례 없이 낮은 수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 정도에는 시장이...

2022-10-30 11:00
"내년에도 한파"…허리띠 더 조이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 콜에서 “내년 하반기 정도에는 시장 안정화를 기대하지만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운턴(불황)이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생산을 축소하거나 캐파(생산능력)를 축소하는 것은 메모리 사업자 입장에서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현재 반도체 업황의...

2022-10-26 18:45
기업 엄습한 글로벌 악재들…SK하이닉스 ‘어닝 쇼크’, LGD ‘연속 적자’

노종원 사업담당 사장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08∼2009년 금융위기 수준에 버금가는 투자 축소가 될 것”이라며 “연말 업계 재고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산 증가를 위한 웨이퍼 캐파(생산능력) 투자를 최소화하고 공정 전환 투자도 일부 지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75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앞서...

2022-10-26 16:56
[종합] ‘3Q 어닝 쇼크’ SK하이닉스, 길어지는 메모리 한파에 투자 축소

노종원 사장은 “웨이퍼 캐파 투자를 최소화하고 공정전환 투자도 일부 지연할 계획이고 수익성이 낮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우선 웨이퍼 투입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팹 생산 효율성을 위한 장비 재배치, 제품믹스 등 장기적으로 감산에 준하는 효과를 주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내년 D램과 낸드의 웨이퍼 생산량은...

2022-10-26 14:07
SK하이닉스 어닝 쇼크, 글로벌 악재 겹치며 올 3분기 영업익 60% 급감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당사는 지난 역사 동안 항상 위기를 기회로 바꿔왔던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다운턴을 이겨내면서 진정한 메모리 반도체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10조 원대 후반으로 예상되는 올해 투자액 대비 내년 투자 규모를 50% 이상...

2022-10-26 08:58
[위기의 韓 대표산업] ‘혹한기’ 찾아온 K 반도체…삼성ㆍSK하이닉스 돌파구는?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예상되는 재고를 포함해 내년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량과 이에 필요한 투자 수준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주요 고객들과 내년 시장 환경 및 예상되는 메모리 수요 관련하여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2022-09-05 17:42
업계 최고 기술 구현한 SK하이닉스…‘238단 4D 낸드’ 의미는?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지난달 말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에 238단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최근 메모리 시장은 1~2분기 누가 개발 먼저 하느냐보다 고객 친화적으로 제품을 개발ㆍ제공하고,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 및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22-08-03 16:43
[종합] SK하이닉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하반기 전망은 부정적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이러한 시장 불확실성을 반영해 올해 수요 증가율은 연초 대비 많이 둔화해 D램은 10% 초반, 낸드는 약 20% 수준이 예상된다”라며 “당사의 3분기 출하량도 기존 계획보다 낮아져 D램, 낸드 모두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출하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고 증가ㆍ가격 하락에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

2022-07-27 13:48
[상보] SK하이닉스, 대내외 악재 속에도 2Q 어닝 서프라이즈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져 있지만, 그런데도 메모리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하고 있다”며 “회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맞춰가면서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09:46
SK하이닉스, 세계 첫 ‘HBM3’ D램 양산…엔비디아에 공급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일정에 맞춰 HBM3 생산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노종원 사장(사업총괄)은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개방형 협업을 지속해 고객의 필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결해주는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2-06-09 10:27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격차↑…“4분기 높은 출하량 때문”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도 올 초 2021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반적인 수요 약세가 예상되며 작년 말 낮아진 당사의 재고 수준을 반영해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이에 1분기 당사의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후반의 감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2022-05-19 17:01
SK하이닉스, 차세대 반도체 생산 일정 지연…“수율 개선으로 영향 최소화”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은 27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주문 후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장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제로 4세대(1a) D램이나 176단 낸드같이 새로운 기술 램프업에 있어 현실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1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급 1a D램과...

2022-04-27 18:35
[종합] SK하이닉스 12兆 매출로 ‘역대급 스타트’…2분기도 기세 이어간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은 이날 “(D램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업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고객과 투자자분들께 죄송하다”며 “2020년 일부 공정상에 변경이 있었고 당시 생산된 제품 중 특정 기간에 양산된 제품에서 품질 저하 현상이 한 1년 전 작년 중반부터 보고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2022-04-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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