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충남 보령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지분 5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2일 SK이노베이션 E&S 측은 “IMM인베스트먼트에 선정 결과를 오늘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령 LNG터미널은 2013년 SK이노베이션 E&S와 GS에너지가 각각 50%씩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수입한 LNG를 하역·저장
부산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자펀드 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전환펀드가 연말까지 총 8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시는 2일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의 자펀드 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시리즈C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투자 규모와 참여 기관은 비공개다. 티오더는 삼일PwC를 자문사로 선임하고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외식업 디지털 전환 신규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티오더는 지난해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약 300억 원의 자
KDB산업은행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에서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형사(펀드규모 2000억 원)에서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4개사가 통과했다. 소형사(펀드규모 1000억 원)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다.
산은은 서류심사를 통과
산업용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하면서 산업용 자율주행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위상 강화에 나선다.
서울로보틱스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사 제안서를 받고 예비후보자 선정 등을 거쳐 내달 주관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르면 2
에쓰오일(S-OIL)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와 자원순환 ESG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앤파트너스는 국내 주요 그룹이 출자한 수소 분야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ESG 분야에 폭넓은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중소·중견기업에
현대차와 SKㆍ포스코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수소펀드 출범을 선언했다. 수소 투자 본격화를 계기로 국내 수소 경제가 조기에 확산할 전망이다.
국내 대기업이 주도하는 수소 민간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H2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수소펀드 출범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밋
한라홀딩스가 2차전지 분리막 제조ㆍ판매 전문 기업 'WCP’에 10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16일 한라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자회사 위코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고, 투자금은 노앤파트너스 설립 PEF(넥스트레벨제1호사모투자) 지분 90.74%에 해당한다.
WCP는 전기차 2차전지 소재 분리막 전문생산기업이다. 고분자 필름 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가 두산그룹의 자회사 두산솔루스 인수를 추진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솔루스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51%로 협상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측은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