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노동력의 수급 관계가 2020년대부터 역전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30일 '고용의 10대 구조적 변화' 보고서에서 "2020년대 초반부터 노동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비붐 세대'가 점차 노동 시장에서 사라지고 취업자 규모가 줄어들면서 지금까지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노동력 부족'
코로나19 이후 미국의 노동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직장연금, 건강보험의 혜택이 줄어든 탓에 고령층 근로자들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하지 않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자산 가격 상승이나 정부 지원금 확대 등 일반적인 조기 은퇴 이유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미국 고령자 조기은퇴 현상의 주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