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패션 브랜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 참여자를 4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MNFS는 무신사가 차세대 패션 디렉터를 육성하기 위해 실전형 교육을 제공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MNFS 6기는 총 20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선발 대상을 기존 국
미래의 K패션을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했다.
21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는 ‘넥스트 인 패션’을 주제로 팝업 전시회가 열렸다. ‘랩폼(LABFORME)’, ‘유강(YOOGANG)’, ‘포어링(FORUSRING)’ 등 3개 브랜드가 2025년 봄·여름(25 S/S) 시즌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