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조합이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액 상향과 운송서비스 개선에 합의했다. 마을버스 조합은 환승체계 탈퇴 의사를 철회했다.
서울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2일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을버스 운송서비스 개선을 위한 합의문'을 체결했다. 합의에 따라 시는 버스 1대당 재정지원 기준액을 기존 48만6098원에서 51만457원으로 높이고, 내
서울 마을버스 시스템이 대규모 개편에 착수한다. 운행 횟수와 배차 간격을 현실화하고, 보조금 지급 방식과 회계 관리를 전면 개선하여 마을버스 운행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실질적 여건을 고려해 마을버스 운행 횟수와 배차 시간을 현실화한다. 노선별 이용 수요를 분석해 승객이 많은 평일에는 운행을 늘리고, 적은 주말·공휴일에는
서울동행맵, ‘2025 UITP’ 어워즈 2개 부문 수상교통약자 맞춤형 이동 안내…시민 이동 편의 지원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시민 생활 속에 구현해 온 서울시의 교통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5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어워즈’에서 ‘서울동행맵’이 다양성·포용성 부문을 수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서울시와 신한카드가 내년 1월 27일부터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추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내년 4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의 카드 충전 기능과 혜택이 추가될 전망이다.
29일 서울시는 신한카드와 함께 시민들의 편익 증진 및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버스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6일 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을 임명하기로 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
서울시는 시내버스 차량, 정류소, 승차대의 세척과 정비작업을 시내버스 냉방기의 소독 및 탈취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운수업체와 협력해 정비작업을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시내버스 차량 7421대, 정류소 표지판 3013개소, 승차대 2852개소이다.
차량은 내외부 물세척과 도색 처리, 냉방기 정비를 실시한다. 표지판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충북 음성 국가기술표준원에서 ‘2015 계량측정의 날’ 행사를 열고 계량측정 산업 진흥과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포상했다고 밝혔다.
‘계량측정의 날’은 1970년부터 개최된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지난해 이름을 바꿨으며 올해로 45회째를 맞았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탄환속도측정장비의 검사방법을 개발해 방위산
경남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7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태명(54) ㈜리베라컨벤션 대표이사가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해 경남의 3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은 1억원, 법인은 30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된다.
창녕군 남지읍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