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 제도를 활성화시키고, 중소기업의 사회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앞으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고,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이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에 관해 독립된 자격사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역할이 더 중대해져 이를 뒷받침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25일 김오연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 중식집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