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광주 광산구에 있는 광주공장 본관에서 주요 협력사 100개사를 초청해 ‘2025년 설비구매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진행한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공개 입찰 프로세스(K-POS 시스템)와 주요 구매정책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ESG 경영 및 글로벌 규제 동향 등을 공유했다. 우수 협력사에 대
대법원의 ‘친노동’ 확정판결이 이어지면서 전국 법원에서도 판례에 따른 선고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하청 근로자의 직접 고용 판결은 경영계와 노동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법원이 하청 근로자 불법 파견 문제에 대한 법적 판단을 명확히 한 것은 2014년 현대자동차와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소송이었다. 당시 법원은 간접생산 공정 업무를 수행하는 2차
금호타이어는 이달 20일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2014년 협력사 윤리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활동과 방침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비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며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김수옥 경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