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m 높이 풍력발전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국은 연내 철거를 결정했다.
27일 금성산풍력발전 등에 따르면 4월 21일 전남 화순군 도암면 '금성산 풍력발전단지'에서 꺾임 사고가 난 4.7㎿(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가 6개월 만에 철거된다.
사고 풍력발전기 설비 제조업체 독일 지
한국남부발전이 52MW(메가와트)급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마쳤다.
남부발전은 대명에너지와 함께 4일 전라남도 화순군 일원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금성산 풍력'은 전라남도 화순 일원에 4.7MW급 풍력발전기 11기로 구성된 총 설비용량 51.7MW의 풍력발전 단지로 2021년 4월에 착공해 올해 6